인천광역시 시장인 유정복 씨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노선위원회의 최신 결과를 통해, 지난 10월 20일 오후에 실시된 회의에서 인천시에 속한 4개의 새로운 광역버스 노선이 승인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신규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검단초등학교 ~ 여의도복합환승센터
2. 검단초등학교 ~ 구로디지털단지역
3. 영종 우미린1단지 후문 ~ 강남역
4. 소래포구역 ~ 역삼역
이러한 새로운 노선은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운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서울과의 출퇴근 노선 부족으로 대중교통 확대 요구가 계속되어 왔던 지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영종국제도시, 논현동 등 신도시와 인구 밀집 지역에서 광역버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및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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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광역급행(M버스) 4개 노선 신설 확정 -시민 편의 위해 대광위 등에 지속 요청해 4개 노선 신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20일 오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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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2년에 승인되었지만 개통이 차량 공급 지연 때문에 연기된 검단~강남역, 청라~강남 양재꽃시장 두 노선은 오는 2024년 1월에 개통될 예정이며, 감단과 청라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시 교통국장인 김준성은 "시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광역버스와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현재 법률적 문제로 논란이 된 김포 3000번 노선 (강화터미널~신촌역)의 이관 문제에 대해서는 인천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화군 김포시와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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